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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미니즘(女性性)2070한자리” 展 2008. 5. 31(土) ~ 9.16(火)
       작성자  :  한국미술관        아이피 : 112.☆.255.194        작성일 : 2011-06-08        조회 : 2664
  첨부파일  :  1220590978.jpg [ 192.4K ]( Download : 587 )
한국미술관은 여성의 힘과 그 특유의 감성으로 두세기(1920년대-1970년대 출생)에
걸쳐 현대미술을 이끌고 있는 스물일곱 작가들을 “페미니즘(女性性)2070한자리”展
모셨습니다.

 백남준 선생의 부인이며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인 구보타 시게코의 역사적인
영상 설치 작품들과 함께 우리나라 조각과 섬유예술의 선두주자이며
예술원회원이신 윤영자, 이신자 선생, 白磁의 대가이신 김익영 선생, 서양화의
조문자 선생과 장지원, 김명희, 송경혜, 지용윤, 송민호 그리고 외국체류작가인
노은님, 차우희, 김원숙, 최선희, 동양화의 원문자, 송수련 홍순주, 안성금,
조각가인 정보원 박민정 , 사진작가 박영숙과 고영애, 영상설치를 접목시킨
정경연 김승희, 젊은 기대주 박은선 송경은 변주연 등의 다양한 장르의 여성주의적
미술작품들입니다.

 페미니즘 예술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한국미술관의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이기에
가능한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 섬세한 표현에 내재된 거친 열정을 깊이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  일정 - 2008. 5. 31(土) ~ 9. 16(火)
전시  장소 - 한국미술관 신관 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