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의 근현대 건축> 국제 심포지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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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CC 아이피 : 59.☆.169.242 작성일 : 2016-04-19 조회 : 0 | |||||||||||||||||||||||
<아시아의 근현대 건축> 국제 심포지엄 창조적 생산: 아시아의 형식적, 비형식적 도시조직 사이의 생산적 가능성
▶일시: 2016년 05월 07일(토) 1:00pm~5:30pm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B4 특별열람실
아시아의 도시는 급속한 근현대화를 거치면서 역사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도시구조가 교차하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서울 도심의 산업지구, 상하이의 공장을 개조한 로프트, 싱가포르의 고층주택, 하노이의 숍하우스, 뭄바이의 공동주택 차울 등은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변모, 생성된 독특한 공간상품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글로벌 시장과 정보화시대의 거대 메커니즘에 역동적으로 대응, 변화하는 다양한 생산 활동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본 심포지엄은 5개 아시아 도시(서울, 상하이, 싱가포르, 하노이, 뭄바이)의 형식적, 비형식적 도시조직 내부와 그 사이에 존재하는 미시적이고 창조적인 생산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래된’ 그리고 ‘새로운’ 버내큘러(vernacular) 공간유형이 글로벌 시장구조와 정보 네트워크에 어떻게 대응하고 변화하는지 다음 주제를 통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 ‘오래된’, 그리고 ‘새로운’ 버내큘러(vernacular) 공간 유형에 기반을 둔 근현대 도시공간과 도시조직의 사례는 무엇이고,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환경적 메커니즘을 통해 창출되는 공간상품은 무엇인가?
• 비형식적 도시조직은 어떠한 형식적 제도, 거버넌스 구조와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고 유지되는가?
• 중소 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과 같은 창조적 미시경제를 지원하는 사회적, 경제적, 공간적 시스템은 무엇인가?
• 도시 형태와 공간은 어떻게 창조적 생산을 위한 활력소가 될 수 있는가?
* 영-한 순차통역
<아시아의 근현대 건축> 상영 프로그램 ‘국가형성과 건축가’
2016.04.26.(화)~05.07.(토) 라이브러리파크 B3 블랙박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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